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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개인전-갤러리담 11. 29 - 12. 5
관리자  2008-02-10 06:02:34, 조회 : 11,417, 추천 :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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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 고명진展- “내게 있어서 작업은 수면과 같다”

-일상과 일상의 탈출에 대하여

전시기간 : 2006년11월29일(수) ? 12월10일(일)

전시장소 : 갤러리 담

110-2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7-1 Tel. 02)738-2745 Fax.02)738-2746

E-mail: gallerydam@empas.com

관람시간 : 월~토 10am~6pm  일10am~5pm

전시내용 :

갤러리 담에서는 금속공예전을 준비하였는데,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그리고 미국의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미술대학원 전공한 고명진의 “내게 있어서 작업을 수면과 같다”는 제목으로 세 번째 전시가 열린다. 고명진은 금속공예과정을 마치고 미국에서 12년간의 작업 후 현재는 울산에서 작업 중이다. 칠보와 동판, 은 등을 주된 재료로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사물이나 대상에 대한 것들을 수면이라는 작가의 내면세계에서 탈출을 시도하고자 한다. 수면-곧 꿈으로 대체될 수 있는데- 은 현실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세계로의 전환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한 수면은 작가에게 있어서 현실성이 완전히 동떨어진 몽상의 세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작가의 노트에서 보면

스크린을 가지고 하는 작업은 금속이기는 하지만 금속의 일반적인 성질을 넘어선 시각적이고 물성적인 특징을 누리게 한다. 스크린망은 투명하고, 아른거리는 무아레의 효과를 주고 그것은 설레는 신비감마저 준다. 그리고 작업도 접거나 구기는 방법으로 천이나 종이작업과 같아서 부드럽고 조용하게 하게 되고 가벼움 때문에 크기에 조금 더 자유롭게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스크린 위에 칠보의 알갱이를 살려서 유리와 같은 투명함을 가지게 하여 투명한 스크린의 특징을 강하고 유리와 같은 느낌을 살리거나 살짝 덜 구워서 마치 천 위에 또 다른 질감의 무늬가 수 놓인 것 같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인 작업은 작은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이것은 스크린에 칠보를 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어쩔 수없이 택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내게 여러 가지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또 얻게 하였다. 조각-규칙적 혹은 불규칙적인 형태-들을 모아 만드는 작업은 내 삶과 생각을 대면하게 해 주었다. 조금씩, 잠깐씩, 스쳐가는 것들을 줍는 일, 그리고 버려지는 시간과 에너지를 모으는 일은 일상에 작업을 더하여 사는 나의 모습이기도 했다. 혼자서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들이 모여서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고 그래서 하나하나가 소중해 지는 것은 나의 소망이고 영적으로도 내게 의미가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런 작업의 과정을 통해 옛적 규방의 각시도 몽드리앙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다.



이번 전시에 보이는 작품은 동판을 곡면 처리하여 조각보의 구성과 같이 면 분할을 한 후에 여러 가지 꽃, 구름, 산과 같은 자연물을 이미지 작업하여 칠보로 보여주고 있다. ‘회상’, 꽃구름’,‘감사’와 같은 제목으로 액자, 브로치 등 30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11/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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