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회원님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로 “말하는 손 -현대금속공예의 세계” 전이 순조로운 준비 속에 몇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회의 25년 역사에서 가장 큰 행사가 될 이번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출품작가 모두에게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향후 일정과 협조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1. 도록
참여작가 모두의 협조로 작품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현재 도록 및 기타 인쇄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디자인되고 소장가치가 있는 도록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디스플레이
5월 30일에 모든 작품을 수합하여, 30, 31일 양일에 걸쳐 디스플레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신구나 작은 작업의 경우, 디스플레이를 입체적으로 하기 위한, 높낮이를 줄 수 있는 받침이나 소품을 준비하여 주십시오.
▪ 작품제출
2009년 5월 30일 오전 11시까지
큰 작업의 경우, 미술관 왼쪽 수화물 출입구로 들어오셔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주십시오.
▪ 디스플레이
2009년 5월 30일-31일
▪ 아크릴박스
5월 30일 디스플레이 현장에서 개인별로 파악하여 일괄적으로 주문할 계획입니다. 제작비는 개인별로 부담하며, 행사 후 개별로 반송합니다. 박스나 액자가 이미 있는 경우, 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3. 작품명제표
전시하실 작품의 리스트(제목, 아이템, 재료, 년도)를 모두 제출하지 않으신 회원
님께서는 5월 17일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이소현 <rin9o@naver.com>
4. 오프닝행사
오프닝 리셉션의 시작은 2009년 6월 3일 4시 30분이며, 공식 개회행사는 5시 정각에 lecture room에서 시작됩니다.
※ 모든 회원께서는 늦어도 4시 50분까지 행사장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가능한 많은 손님들을 동반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학술행사
“미국의 공예: 21세기의 변화”- 초청강사 Bruce Metcalf
“말하는 손”- 초청강사 Rudolf Bott
2009년 6월 5일 2시-6시
서울대학교 미술관 MOA
6. 홍보와 관람객 초대
현재 보도 자료를 제작하여 홍보 매체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께서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매체 등에 아는 분이 계시거나 의뢰 기회가 있는 경우, 바로 임원들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 자료 전달 등 후속조치는 임원진에서 담당하겠습니다. 이번 행사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6월3일 전시회 개막과 6월 5일의 학술 행사에 각 회원 모두 가능한 많은 분들 을 초대하고 동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학교 출신의) 여러 공예작가들과 학생들은 물론, 평소에 교류하는 미술분야, 디자인분야, 학계, 언론, 기업인 등을 초대하여 우리 금속공예 분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머지 과정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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