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예 박람회(Die Internationale Handwerkmesse Muenchen) 기획 전시인 ‘탈렌테(Talente)’ 에 본회의 회원이신 김현주 동문의 참여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국제 공예 박람회(Die Internationale Handwerkmesse Muenchen) 기획 전시인 ‘탈렌테(Talente)’는 세계 각 국의 만30세 미만의 젊은 공예가, 디자이너들이 초대되는 중요하고 흥미로운 전시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작가, 디자이너로서의 시작에 있어서 중요한 경력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지난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탈렌테 2009에는 28개국 380명의 지원자 중 호주, 벨기에, 캐나다, 스위스, 체코, 독일, 덴마크, 이스틀랜드, 핀란드, 프랑스, 영국, 헝가리, 이스라엘, 일본, 한국 레틀랜드, 뉴질랜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슬로바키아, 남아공, 타이완, 미국 등의 98명이 선발되었다. 그 중에서 장신구 분야에 많은 지원자가 있었으며, 매우 뛰어난 작품들이 선발되어 전시되었다. 특히 호주, 독일, 한국과 스위스의 참가자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보도자료 중에서-
매년 참가자들 중에서 약 8명의 Talente Prize를 수여하고 있는데, 탈렌테 2009에서 권슬기(국민대 대학원)양이 한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그 외 한국 참가자들은 문혜림(국민대3학년), 배영인, 배우리(국민대4학년), 문춘선, 한상덕(국민대 대학원), 김현주(서울대 대학원), 이일정(영국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 & Design)이다.
(위 사진부터 차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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