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금공예전은 아주 특별한 국제전시회로 기획되었습니다.
건축물 자체로도 이미 유명해진 서울대학교 미술관 MOA 본 전시장에서 3주 동안 갖는 이 전시회는 금공예회 회원과 해외 초청 작가들이 함께하는 국제전시회로,
회원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시 기간은 3주이며, 기간 중 초청 작가들의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시 타이틀 “말하는 손”은 공예의 특징인 수작업을 뜻하는 손과 함께,
현대의 공예는 작업에 있어서 작가들의 생각과 발언이 중요시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어진 제목입니다.
2009 서울금공예회전
[ 말하는 손 - 현대 금속공예의 세계 Talking Hands; Spectrum of Contemporary Metal Work ]
장소: 서울대 미술관 MOA 본전시장
시기: 2009년 6월 1일~20일(디스플레이 5월 30, 31일, 철수 21일)
초청작가: 10명 정도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갖는 작가 (서구 작가 8명, 2~3명 일본/ 중 국 작가)의 작품 초대. 이중 2~3명 초청하여 전시 기간 중 특별강연과 세미나를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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